개리,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손잡은 ‘또 하루’ 기습 발매···‘개’ 형제의 만남?

개리가 디지털 싱글 ‘또 하루’ 발매를 확정 짓고 자켓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신곡 제목 ‘또 하루’가 가져다 주는 궁금증과 더불어 공개된 4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 배우 송지효의 모습이 살짝 공개 돼 신곡과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희

[NW현장] 다이나믹듀오 최자 “힘든 순간, 개코 덕분에 늘 용기 얻는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개코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최자는 “개코에게 너무 고맙다. 힘든 순간에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에 정말 용기가 났다”고 운을 뗐다.최자는 “힘든 시기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순 없지만, 여러가지 복합적인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

[NW현장] 다이나믹듀오 최자 “수록곡 ‘도돌이표’, 개코 아버님 직접 참여”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수록곡 ‘도돌이표’의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다이나믹듀오의 이야기를 가장 많이 녹여냈다는 수록곡 ‘도돌이표’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 최자는 “1~2절 사이의 브릿지 부분에서 개코 아버님께서 개코에게 직접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살짝 가미됐다. 짧

[NW현장] 다이나믹듀오 개코 “새 프로듀서들과의 작업, 마찰 한번 없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새로운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개코는 “예전부터 호흡을 맞췄던 친구들도 있었다. 특별히 마찰도 없었고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 처음 맞춰본 프로듀서들과도 호흡이 잘 맞았다. 서로 화기애애하게 존중해주는 분위기에서 진

[NW현장] 다이나믹듀오 개코 “탈모가 있어 모자만 쓰다가 이번에 머리 심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모발을 심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개코는 “탈모가 있는데, 평소에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니다가 너무 답답해서 심었다”고 쑥스러워했다.이어 “심은 바로 다음날 둘째 아기가 태어나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다이나믹

[ISSUE 현장] 보아 “‘후아유’ 피처링 개코, 노래와 랩 모두 되는 분 찾았다”

가수 보아가 개코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보아의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은혁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보아는 “개코 오빠를 실제로는 모른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친분을 갖게 됐다”며 “노래와 랩을 동시에 하실 수 있는 래퍼를 찾으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다가 개코 오빠가 생각이 나더라. 다이나믹듀오의 ‘죽일 놈’이라는 노래를

개코, 1위 달성과 함께 전시회 성료···팬들과 의미있는 시간

개코의 전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가 24일 오전 성료됐다.개코의 ‘음악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마영범 의 음악을 시각화한 스피커, 설치물 등의 매개체와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되었던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가 지난 17일에 시작해 오24일 오전 2시 종료된 것.특히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의 전

대세는 ‘힙합’, 가을의 끝자락 힙합 뮤지션 대거 컴백

올해 음원 시장에 주를 이뤘던 장르는 ‘힙합’이다. 상반기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3’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덩달아 래퍼들을 수면위로 올려놓으며 국내 음원 차트 대세 장르로 만들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는 힙합이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는가 하면 대학가 축제는 힙합 가수들이 섭외 1순위가 될 만큼 대중적인 음악으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이런 열풍을 이어나가기 위해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컴백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개코, 23일 오후 팬들과 ‘스페셜’한 만남 추진

개코가 23일 오후, 자신의 전시회장에서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추진한다.개코는 첫 솔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 마지막 날, 팬들과 함께 편하게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미드나이트 토크 위드 개코? 쉬었다 가자’ (Midnight Talk with Gaeko ? 쉬었다 가자)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깜짝 만남은 전시 마지막 날 지친 도시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이

서태지도 눌러버린 개코의 음악, 그 속에 녹아 있는 ‘진정성’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5년만에 컴백한 ‘문화 대통령’ 서태지를 단숨에 누르고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은 16일 자정 온라인에 공개된 이 곡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10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뒤이어 같은날 정오 공개된 개코의 첫 솔로 앨범 ‘레딘 그레이’의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에 뒤져있다. 17일 오후 현재까지 ‘화장 지웠어’는 멜론,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