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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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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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고 도망치는 운전자의 충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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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고 도망치는 운전자의 충격 정체

한적한 중국의 한 도로. 흰색 SUV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 차량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가드레일 쪽으로 다가갑니다. 그대로 가드레일에 부딪친 후 멈춰선 자동차. 운전자가 술에 취했거나 의식을 잃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드는 상황인데요. 도로 주위에 있던 한 남성이 달려와 운전석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던 것. 차 안에는 개 한 마리만 타고 있었습니다. 운전석 문이

곰과 맞닥뜨린 개의 아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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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맞닥뜨린 개의 아찔한 행동

곰과 맞닥뜨린 개의 용감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숲길을 산책하다 곰을 마주친 스님을 이 개가 구한 것인데요. 일본 니가타현 요코쿠 사원의 주지승인 45세 투겐 요시하라는 평소 운동을 즐기며 근육질의 몸을 가졌음에도, 곰을 마주하자 도저히 살아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곰의 공격을 피하려다 넘어져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고만 요시하라 스님. 목숨이 경각에 달했던 그때, 함께 산책을 나왔던 개 치코가 곰

시바견이 전해준 놀라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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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이 전해준 놀라운 선물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의외의 선물을 받은 일본인 견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마메키치라는 이름의 시바견을 기르는 견주 A씨는 개와 산책을 나섰는데요. A씨는 평소와 달리 이상한 행동을 한 마메키치 때문에 멈춰서야 했습니다. 마메키치가 한 곳을 응시한 채 걸음을 멈췄던 것인데요. 마메키치는 주인에게 알리려는 듯 앞발을 내밀어 자신이 바라보던 곳을 가리켰습니다.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고 시선을 돌린 A씨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작은 꽃이었

가장 큰 개와 가장 작은 개···키 차이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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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개와 가장 작은 개···키 차이 진짜야?

위엄있는 자태를 뽐내는 거대한 개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개가 한 마리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잘 보면 한 마리가 더 있는데요. 이 두 마리의 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개와 가장 작은 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는 레지라는 이름의 그레이트 데인이고, 가장 작은 개는 치와와로 이름은 펄이죠. 레지의 키는 100.7㎝, 펄은 9.14㎝로 둘의 신장은 11배나 차이 납니다. 외모만 봐서는 어울리기 힘들 것 같지만 둘은 공통점이 많다는데요. 레

식당 숟가락으로 자기 개 밥 먹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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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식당 숟가락으로 자기 개 밥 먹인 사람

주인이 반려견에게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개와 주인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 장면은 논란이 됐는데요. 장소가 식당이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견주가 사용한 숟가락도 식당에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었죠. 견주의 행동을 본 식당 주인은 즉시 제지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개가 핥은 숟가락은 폐기했죠. 이 사례는 같은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이 찍은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용 식기로

이 개가 사료를 게걸스레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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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이 개가 사료를 게걸스레 먹는 이유

사료를 게 눈 감추듯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개가 있습니다. 이 개가 이런 식사 버릇을 갖게 된 건 주인 탓이라는데요. 먹이를 줄 때 많은 주인이 반려견에게 기다리는 동작을 지시합니다. 기다리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길어지면 이렇듯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길 수 있죠. 기다리는 동작은 3~5초가 적당합니다. 사료를 적정량보다 지나치게 적게 주는 것도 문제. 사료양이 부족할 때에도 반려견들은 급하게 먹죠. 그렇다고 반려견이 달라는 대로 다

'월 18만원' 양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반려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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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월 18만원' 양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을 아시나요? 생명 존중의 국민 정서를 기르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만들어진 법인데요.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물보호법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발표한 '2024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동물보호법 인지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71.8%였던 동물보호법 인지도는 지난해 75.4%로 높아졌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

개 오줌, 치워?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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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개 오줌, 치워? 말아?

반려견 산책 시 배변봉투를 챙겨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반려견의 대변을 치우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반려견이 대변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하며 소변을 누기도 하고, 곳곳에 영역표시를 위해 분비물(마킹)도 배설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이런 소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매너 워터' 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이는 반려견 산책 시 소변 제거를 위해 뿌리는 물을 챙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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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이웃 연예인의 반려견 때문에 괴롭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에 미칠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거의 매일,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서럽게 찢어질 듯 운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개를 방치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며, 소송을 하려 해도 상대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개 소음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모른다" "개 키우는 면허를

"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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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의 약 19%가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올해 말에는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치매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30년 142만명, 2040년 226만명, 2050년 315만명이상으로 치매환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개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는 지역 내 65세 이상 남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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