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연말연시 맞아 단말기 보조금 상향
이동통신3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단말기 보조금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등을 포함한 기종에 지원금을 대폭 상향키로 했으며 KT는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Olleh Big Sale’을 진행한다.먼저 SK텔레콤은 오는 2015년 1월1일을 기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던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하겠다고 지난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