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데뷔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열심히 배우고 있다"
"(건설사업을)열심히 배우고 있다.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건설사업은)인허가 진행중이다. (인허가를 국토교통부 등 갖고 있다보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건설업계 데뷔전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말을 아꼈다. 지난 2일 이례적으로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대신 시무식(신년사)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와 대조적인 것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에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