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올해 1분기도 이상 無...삼성물산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도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까지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근로자에게 작업중지권을 부여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중대재해 '0건'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삼성물산은 2021년 3명, 2022년 1명의 사망사고를 기록한 뒤 2023년부터는 중대재해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의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