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학 등 행복도시 입주 땐 건축비 지원
외국대학 등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입주하면 건축비의 최대 25%가 지원된다.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자족시설 유치 지원기준’을 제정해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완료되는 올해 말 이후에도 지속해서 도시성장을 이끌 자족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보조금지원 시설은 외국교육기관, 지식산업센터, 연구기관, 국제기구, 종합병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