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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확률형 아이템 공개 해설서 배포 "유상구매 아이템 모두 확률 공개해야"

게임

확률형 아이템 공개 해설서 배포 "유상구매 아이템 모두 확률 공개해야"

다음달부터 게임사들은 직·간접적으로 유상 구매 가능한 모든 게임 아이템은 모두 확률 정보를 공개해야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다음달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개정 게임산업법과 관련한 세부적인 해석과 기준을 안내하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해설서'를 배포했다. 해설서에는 확률형 아이템의 범위, 확률형 아이템별 표시사항, 게임 및 광고·선전물 내 표시 방법 등 구체적인 기준들이 담겼다. 이에

'크로스 플랫폼' 흐름 바뀐 게임판⋯"새 판 짜야 생존"

게임

[위기의 K게임]'크로스 플랫폼' 흐름 바뀐 게임판⋯"새 판 짜야 생존"

게임업계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실적을 좌우하는 신작 출시에도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자 업계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게임사들이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선제적으로 면밀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이용자 니즈를 파악해 '새 판짜기'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세는 모바일·콘솔 크로스 플랫폼…글로벌 유저 心 정조준 최근 게임업계는 그간 PC, 모바일, 콘솔 단일 플랫폼에서 여러 기기를 넘

확률형 아이템 놓고 업계-게이머 격돌···업계 “영업비밀” VS 게이머 “공개하라”

확률형 아이템 놓고 업계-게이머 격돌···업계 “영업비밀” VS 게이머 “공개하라”

국회 등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법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게임업계는 영업비밀을 공개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규제 시 게임 산업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반발하며 입법을 막기 위해 강력 대응하고 있다. 반면 게이머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을 규제해야 한다는 글들이 잇달아 게시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원게임 리스크’ 벗어라···중소게임사, 신작 출시 봇물

‘원게임 리스크’ 벗어라···중소게임사, 신작 출시 봇물

지난해 3N 등 대형 게임사와 중국산 게임에 밀린 중소게임사들이 연이어 신작 출시를 알리며 반전에 나선다. 신작 출시를 통한 새로운 캐시카우 확보로 대형사와의 격차를 줄이고, 경영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심산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2분기 중 신작 모바일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와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글로벌’을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지난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2500만 다

게임업계 만연한 구조조정 관행···‘프로젝트 드랍’ 노동자는 울고 있다

게임업계 만연한 구조조정 관행···‘프로젝트 드랍’ 노동자는 울고 있다

게임사들이 프로젝트 드랍(개발포기)을 구조조정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회사가 책임져야 할 일을 개인에게 돌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 검은사막 개발 및 서비스사인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인 ‘붉은사막·도깨비·플랜8’ 3개 모두가 드랍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작품들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진행한 ‘펄어비스 커넥트 2019(Pearl Abyss Connect 2019)’를 통해 공개한 작

“한한령 해제 기대했는데”···움츠린 게임업계

[코로나19, 경제직격탄]“한한령 해제 기대했는데”···움츠린 게임업계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오는 3월에서 4월 예상됐던 시진핑 국가 주석 방한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중국 내 판호(게임 유통 허가권) 재개 기대감도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2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밝히면서 “전염병 극복 후 양국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시진핑 주석은 오는 3월에서 4월사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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