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韓게임, 판호 발급 훈풍···中 시장 공략 '재시동' 한국 게임사들이 2024년 중국 판호를 잇따라 발급받으며 중국 게임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넥슨, 그라비티 등 주요 게임사가 데이브 더 다이버, 메이플스토리 등 인기작으로 승인되었고, 한한령 이후 판호 발급수가 크게 증가했다. 판호 규제 완화와 중국 게임산업 성장세가 맞물리며, 국내 게임업계의 수출 및 현지 시장 진출 기대감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