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2일 경기 종합···한국, 사실상 2위 확정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폐막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빛 퍼레이드는 계속 됐다.대한민국 선수단은 2일 하루에만 무려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1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효자종목은 정구와 태권도, 볼링이었다. 이들 종목에서는 각각 2개씩의 금메달을 따내 총 6개의 금메달을 조국에 선사했다.2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정구 남자 복식에서는 김범준과 김동훈(이상 문경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