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7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8℃

  • 강릉 23℃

  • 청주 19℃

  • 수원 15℃

  • 안동 2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20℃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20℃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0℃

  • 부산 17℃

  • 제주 16℃

경영권분쟁 검색결과

[총 172건 검색]

상세검색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종목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한진칼이 호반건설의 지분 확대 소식에 경영권 분쟁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6%(4100원) 오른 1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14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인 16만500원을 찍었으나 전날에는 22.12% 하락해 12만5000원에 마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장내에서 67만5974주를 매수하며

MBK,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화 주식 독단적으로 헐값 처분"

종목

MBK,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화 주식 독단적으로 헐값 처분"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최 회장과 박 대표는 이사회 결의 없이 한화 주식 543만주를 저가에 매각해 약 196억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그 손해액은 향후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주가는 해당 매각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