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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한중일+아세안 "함께 손잡으면, 세계경제 회복 엔진 될 것"
한·중·일 경제수장이 2일 인천 송도에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열고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를 위해 역내 금융을 협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 파편화에 맞서 역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책연계·무역연결·디지털강화의 3대 연계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중일 3국이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