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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에 글로벌 거래소 비상···보안체계 전면 점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고로 글로벌 거래소들이 내부 보안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해커가 개인키를 직접 탈취하지 않고도 거래 승인 시스템을 악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고객자산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의 제도권 금융 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래소의 내부통제와 자산 수탁 능력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3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등 미국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