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고경표 “박보검, 부모님 방문 약속 지켜줘 고마워”

고경표가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가 준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감독편에서는 아프리카 여행 이후 1달 만에 서울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박보검이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러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앞서 아프리카 여행 중 박보검은 고경표에게 부모님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이를

‘꽃청춘’ 고경표 “아프리카 여행 이후 방귀 제어 안돼”

고경표가 방귀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감독편에서는 아프리카를 여행한지 1달만에 서울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고경표와 안재홍은 지난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방귀 이야기를 나눴다.고경표는 "방귀 제어가 안된다. 아프리카에서 뀐 이후로는"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후배들을 만나서도 그렇다"고

‘꽃청춘’ 고경표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기분” 감탄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대자연의 신비에 감탄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가' 편 5회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소금 사막 ‘에토샤 판’을 거쳐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먼저 이들은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디즈니 만화동산에 나올 것 같은 귀여운 동물들과 새들을 만난 후, 본래 소금 호수지만 짧은 우기를 제외하면 늘 메말라 있다는 에토샤 판을 보기 위해 룩아웃 포인트로 향

[꽃보다청춘] 고경표 “처음하는 캠핑, 체질에 잘 맞아”

고경표가 아프리카 오지 체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18일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고경표는 "처음해보는 캠핑이었는데 체질적으로 잘맞았다 지금도 침낭 가지고 잘자고 있다. 캠핑생활을 보검이가 불편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검은 "불편한것은 없었는데 형들과 함게 자기전에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그랬다. 저는 차에서 잤다"고 전했다.그에 고경표는 "저랑 재홍이 형이 술을 마시는

[꽃보다청춘] 고경표 “출연하게 돼서 눈물 났다··· 치유받은 느낌”

고경표가 '꽃보다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8일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고경표는 "이 프로는 국민적 호감을 가진 프로그램"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는 못 갈줄 알았다"며 "눈물이 났다. 갑자기 납치를 당해서인지 인지가 안됐었다. 인지가 된 후에 감정이 끌어올라왔다"고 '꽃보다청춘'에 출연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고경표는 "감격이라고 보다는 좀더 복잡한 감정이었다"며 "많은 치유

류준열·고경표·안재홍, ‘꽃보다 청춘’ 납치(?) 현장 또 봐도 재밌네

대세 스타 류준열, 안재홍과 고경표의 공항 납치(?) 현장 사진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태국 푸켓에서 달콤한 포상휴가를 즐겼던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공항에서 ‘꽃보다 청춘’ 나영석PD 일행에 의해 납치돼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난 것.이 같은 납치 상황을 몰르고 스케줄상 먼저 귀국했던 박보검은 이후 나미비아로 출국한다.tvN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이 케이

[응답하라1988] 류혜영, 고경표에 이별 통보 “헤어지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고경표에게 이별을 고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7회에서는 고시원에 들어간 보라(류혜영 분)가 시간을 내서 선우(고경표 분)를 집 앞 계단으로 불러냈다.이날 선우는 떨어지는 별을 보고 “누나 담배 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라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 묻자 보라는 “우리 헤어지게 해달라고 빌었다”라고 말했다.보라는 이어 “헤어지자”

[응답하라1988] 박보검, 고경표에 최무성·김선영 사이 언급···“너희 엄마라서 좋아”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과 고경표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7회에서는 택(박보검 분)과 선우(고경표 분)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택은 선우에게 “기원에서 예고 없이 일찍 온 날이 있었는데 찬밥을 먹고 있었던 아빠(무성/최무성 분)가 허둥지둥 엄청 당황해하셨다. 그때 허둥지둥하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니 ‘아빠 옆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