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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경찰에 ‘무섭다’하니···‘키 170㎝ 넘어 납치 힘들다’고 해”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가 경찰 조사 중 수사관에게 들은 황당한 발언을 폭로했다. 윤지오 씨는 2일 이상호 기자의 유튜브 채널 '고발뉴스 뉴스방'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기억이 났다면서 "경찰 조사 초반에 너무 무서워서 '무섭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며 "밤이 아니라 낮에도 무섭다고 말했더니 수사관 한 분이 키가 몇이냐 물었다"고 말했다. 윤지오 씨는 "173㎝라 답하니 170㎝ 이상은 납치기록이 없다. 납치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
[NW포토]‘다이빙벨’ 이상호 감독,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영화 ‘다이빙벨(이상호, 안해룡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겸 영화 다이빙벨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부산국제 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다이빙벨’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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