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학생교육 강화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 41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1개(초등4, 중등2, 고등5) 학교가 신청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고창군의 5개 핵심구역(운곡람사르습지,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동림저수지 야생동식물보호구역, 선운산 도립공원, 고창갯벌 람사르습지)을 중심으로 현장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