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중국 자회사' 덕 톡톡히 보는 한미약품···최대 매출 기대↑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세가 한미약품의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의 영향이 가세하고 있어 올해 '최대 매출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중국 자회사인 북경한미의 실적 순항 등의 영향으로 지난 3분기까지 1조원에 육박하는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북경한미는 중국에서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영업 등 전 분야 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