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언즈 박석민, 11년 차 첫 2014 골든글러브 영예

박석민(29·삼성 라이온즈)이 프로 11년 차에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박석민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무대에 섰다.유효표 321표 중 162표를 얻어 황재균(103표·롯데 자이언츠)을 제쳤다. 박석민은 번번이 SK 와이번스 3루수 최정(27)에 밀렸다. 최정은 2011∼2013년, 3년 연속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이날 박석민은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 시상식에서 부모 등 ‘고

신화 신혜성,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

신화 신혜성이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다.오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신혜성이 참석해 시상에 나서는 것.‘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올 한 해 최고의 경기를 선사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포지션별 총 10개 부문의 선수들에게 황금장갑 트로피를 수여하는 국내 프로야구 시상식이다.이에 신혜

2014시즌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이승엽 신기록 쓸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시즌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다.30일 KBO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를 확정하고 4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골든글러브 후보는 포지션별로 일정한 출장 경기 수를 소화하고 공격 및 수비 성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뽑게 되며 정규리그 개인타이틀 1위를 차지했을 경우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된다.이에 따라 개인타이틀 10개 부문을 휩쓴 넥센이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자를 배출했고, 통

NHN '골든글러브'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부스 통해 MWC 참가

오렌지크루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 콘텐츠 중 하나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 수상에 따른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부스를 통해 게임 전시와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MWC 참가를 기념해 게임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한민국 게임을 대표해서 참가한다는 의미로 행사 기간인 2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