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찾아 ‘소통’
전라남도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9일과 10일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 현장에서 농업인들을 만나 소통행정에 나섰다. 정 군수는 관산읍, 회진면, 장흥읍 공공미축미 매입 현장을 찾아 최근 쌀값 동향과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해 농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올해 장흥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량은 전년보다 6905포가 증가한 14만5485포(5,819톤)이다. 11월 말까지 10개 읍면 정부 양곡 창고에서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태풍 피해벼 또한 품종에 관계없이 농민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