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김주영 공구우먼 대표]'무증 효과' 덕에 돈방석 직행···공모가보다 주가 273% 뛰었다
김주영 공구우먼 대표가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넉 달 만에 930억원대 주식 부호 반열에 합류했다. 전날 기준 김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전체에서 31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구우먼의 최대주주인 김 대표의 지분가치는 전날 기준 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상장 초보다 크게 증가한 수준으로 김 대표의 지분가치는 기존 249억원에서 273% 증가했다. 현재 김 대표의 보유주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