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올해 공시가 전년比 3.65% 상승···서울 7.86%↑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3.65% 상승했다. 서울 지역이 7.8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31만7998가구로 전년 대비 5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6월 26일까지 결과가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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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시가 전년比 3.65% 상승···서울 7.86%↑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3.65% 상승했다. 서울 지역이 7.8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31만7998가구로 전년 대비 5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6월 26일까지 결과가 통보된다.
부동산일반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3.65% 상승한 가운데, 서울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구는 10% 이상 상승하며 일부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1558만가구의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의견청취절차를 진행한다. 먼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3.6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61억12000만’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10년째 최고가 공동주택
서울 서초구 서울고 인근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면적 273.6㎡가 공시가격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집계됐다. 2006년 이후 10년 연속 최고가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 5차는 올 1월 1일 기준 61억1200만원(전용면적 273.6㎡)으로 지난해보다 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공동주택은 3개동 18가구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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