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4℃

  • 인천 13℃

  • 백령 7℃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4℃

공모주 검색결과

[총 146건 검색]

상세검색

IPO 훈풍에 조 단위 증거금···공모주 시장 다시 달아오르나

IPO

IPO 훈풍에 조 단위 증거금···공모주 시장 다시 달아오르나

최근 IPO 시장에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 등은 조 단위의 청약 증거금이 몰리며 공모가 대비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보증보험은 높은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청약 증거금이 1900억 대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단기 수익보다는 기업 가치를 중심으로 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이사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 자율주행·로봇 시장까지 확장할 것"

IPO

[IPO레이더]정재옥 한국피아이엠 전무이사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 자율주행·로봇 시장까지 확장할 것"

한국피아이엠은 국내 유일 티타늄 MIM 기업으로 자동차 및 의료기기 부품을 생산하며, 자율주행 및 로봇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으며,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됐다. 코넥스 상장에서 코스닥 이전을 준비 중이며, 총 130만주를 공모해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베트남 공장 증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년 만에 공모주 '따따블' 나왔다···위너스, 성공적인 코스닥 데뷔

종목

반년 만에 공모주 '따따블' 나왔다···위너스, 성공적인 코스닥 데뷔

공모주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불었다. 위너스가 코스닥 데뷔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하면서다. 새내기주가 '따따블'을 기록한 건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티디에스팜 이후 반년 만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기업 위너스는 공모가(8500원) 대비 300% 오른 3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175.55% '따블(공모가 2배)'을 기록하며 매서운 상승률을 보이던 주가는 이후 오름폭이 확대되며 장 마감 직전 가격 제한폭까지 올

올해도 찬바람 부는 IPO 시장···공모주 펀드 약 1300억원 빠져

IPO

올해도 찬바람 부는 IPO 시장···공모주 펀드 약 1300억원 빠져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찬바람 여파에 공모주 펀드에서 올 들어 약 1300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공모주 펀드 155개 설정액은 3조7451억원이다. 연초 이후 1292억원 감소한 규모다. 이들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92%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공모주 시장의 찬바람이 올해도 지속된 영향이다. 지난해 말

'탄탄한 재무'로 IPO나선 위너스···상장 후 경영권 불안정성 대두

IPO

'탄탄한 재무'로 IPO나선 위너스···상장 후 경영권 불안정성 대두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위너스가 탄탄한 재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따른 경영권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위너스의 최대 출자자 펀드 만기가 내년 6월로 최대주주 보호예수기간 이후 엑시트(자금회수)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너스는 지난해 12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원 요

'6조' LG씨엔에스, 코스피 데뷔날 9%대 하락 마감···대어도 소용없는 공모주 한파

IPO

'6조' LG씨엔에스, 코스피 데뷔날 9%대 하락 마감···대어도 소용없는 공모주 한파

시가총액 6조로 평가받는 '대어' LG씨엔에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 9%대 하락 마감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자 시장에서는 당분간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G씨엔에스는 공모가(6만1900원) 대비 6100원(9.8%) 하락한 5만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그려온 LG씨엔에스는 오전 4~6%대 약세를 기록하다가 오후 들어서는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거센 매도세에 장

6조 대어 'LG CNS' 코스피 첫 데뷔···'따블'로 IPO 시장 분위기 바꿀까

IPO

6조 대어 'LG CNS' 코스피 첫 데뷔···'따블'로 IPO 시장 분위기 바꿀까

올해 첫 대어인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올 들어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증시 첫날, 대부분 공모가를 하회하면서 공모주 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장 과정에서 흥행을 이어온 LG CNS가 '따상(공모가의 2배)' 성공으로 시장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G CNS는 코스피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LG CNS는 LG그룹 관계사와 금융, 공공, 유통 등 대외 고객사의 정보통신

올해 첫 대어 LG CNS, 5일 코스피 상장···이번주 공모주 일정은

IPO

올해 첫 대어 LG CNS, 5일 코스피 상장···이번주 공모주 일정은

이달 첫째 주, 올해 첫 대어인 LG CNS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또 엘케이켐, 위너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아이에스티이 등 4곳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 6조 대어 LG CNS가 코스피 시장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LG CNS는 올해 첫 대어로 삼성SDS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분야의 주요 강자로 꼽히는 회사다.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에서는 114대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연휴 끝, 2월 공모주 줄줄이 온다···코스닥 중소주 출격 대기

IPO

연휴 끝, 2월 공모주 줄줄이 온다···코스닥 중소주 출격 대기

설 연휴를 보낸 공모주 시장이 곧 달아오를 예정이다. 오는 2월에는 무려 13곳의 기업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LG CNS와 같은 조 단위 대어보다는 예상 시가총액 510억원대 위너스부터 5000억원대 오름테라퓨틱까지 코스닥 중소형주의 청약이 대부분이다. 제약·바이오, 반도체, 정보통신(IT), 제조설비 등 다양한 업종이 골고루 포진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동방메디

청약 첫날 '1조원' 몰린 LG CNS···일반청약 마지막날, 흥행 이어갈까

IPO

청약 첫날 '1조원' 몰린 LG CNS···일반청약 마지막날, 흥행 이어갈까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LG CNS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나선 첫날, 1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시작일인 전날 청약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6곳이 잠정 집계한 LG CNS 1일차 청약 건수는 약 25만5000건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약 6.7대1 수준으로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