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밥값보다 더 비싸네’ 1만 원 배달비, 잡힐까?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배달비가 급등했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이웃과 음식을 공동구매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에 정부는 2월부터 배달비 공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달비 공시제란 소비자 단체가 배달비를 조사해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플랫폼별 배달 수수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매달 현황을 조사해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이 배달비를 비교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