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타다금지법은 특정집단 이익 위한 것”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가 국회에 계류 중인 일명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택시업계 이익만을 앞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4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토부의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도, 여당이 발의한 안에도 국민은 빠져 있다”며 “혁신의 편에 서달라고 하진 않겠지만 미래와 전체 국민편익 편에 서주길 바란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앞서 위정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타다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