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금양, 관리 종목 지정·코스피 200 퇴출 소식에 24%대 급락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금양이 결국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조치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금양은 코스피200에서 자동으로 탈락하게 됐으며, 거래재개 후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37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310원(24.2%) 하락한 1만34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한국거래소는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소액주주들의

거래소 “씨엘인터내셔널,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

한국거래소는 22일 씨엘인터내셔널에 대해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오후 3시51분부터 장종료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이날 씨엘인터내셔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본잠식률은 70.09%이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거래소 “지에스인스트루,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한국거래소는 16일 지에스인스트루 주권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예고했다. 거래소 측은 201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자본잠식 50%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징주]SK컴즈,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약세

SK컴즈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컴즈는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1.79%) 내린 3740원에 거래 중이다.한국거래소는 전날 SK컴즈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동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5시8분 이후부터 SK컴즈에 대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