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학생들에 덴탈마스크 3만5000매 지원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현복)는 지역 내 유‧초‧중‧고 85개 학교 학생들에게 덴탈마스크 3만500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KF마스크와 면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학생들에게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마스크는 6월 22일 광양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1인당 2매씩 전달한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정현복 본부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