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봉사단, 국회의원 표창 받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발 마사지 재능봉사단 직원들이 지역 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인화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광양제철소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발 마사지 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족욕부터 손·어깨·발 마사지까지 한 분 당 한 시간가량 마사지 봉사를 수행하는 재능 나눔 봉사단체다. 특히, 발 마사지 봉사단은 전원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부터는 정기 봉사 횟수를 1회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