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여행업계 대상 공유사무실 입주업체 모집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여행업계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행업계 공유사무실을 운영한다. 여행업계의 고충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30여개의 지역 입주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장 주소지 변경등록과 해당 시설을 최대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6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업체별 매출액 감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