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양림동 관광코스 현장시연 및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지에서 여행지의 기존 해설에 더하여 방향과 거리를 상세히 묘사하고, 촉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풍성한 관광 환경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광주관광재단은 2021년 10월부터 약 3개월여 동안 관광코스 발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