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직원·가족, ‘5월 광주’ 달렸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11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9회 5.18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가족이 단체로 달리며 5월 정신을 기렸다. 이번 5.18 마라톤대회에 직원과 가족 총 47명이 참여해 워라밸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마라톤 대회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 71만원을 5.18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5.18 기념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도

´2018 핑크런´ 광주 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2018 핑크런’ 광주 대회가 27일 오전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학생, 가족, 일반인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5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및 검진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모인 참

‘2018 핑크런 광주대회’ 개최···참가비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2018 핑크런 광주대회’가 오는 5월 27일 9시30분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년 째를 맞이한 핑크런 대회는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공동 개최하고 있는 러닝축제이다. 핑크런 대회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2만 3천여 명이 참가해 총 35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2018 핑크런 광주대회 5월 27일 개최

‘2018 핑크런 광주대회’가 오는 5월 27일 9시30분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핑크런 광주대회는 유방암 및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런은 올해 특히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자리로 꾸며질 계획이다.  핑크런 광주대회 참가 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