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민, 수해 복구에 팔 걷었다
광주광역시와 시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도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이틀간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광주시 직원 1600여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 3단체 회원 350명, 31사단 군장병 160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