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건 검색]
상세검색
2020년 함축 표현한 사자성어 1위 ‘아시타비’···2위는?
교수신문은 올해 사자성어로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뜻을 가진 ‘아시타비’(我是他非)를 꼽았다. 이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신조어 내로남불을 한자어로 옮긴 것으로 사자성어보단 신조어에 가깝다. 교수신문은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교수 90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시타비’가 32.4%(복수 응답 포함)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 번째로 많은 396명(21.9%)의 선택을 받은 사자성어는 ‘후
교수들의 선택 ‘지록위마’, 올해의 사자성어 등극 배경은?
우리나라 교수들이 올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선정했다.21일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교수 7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록위마가 201명(27.8%)의 선택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록위마는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려고 옳고 그름을 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윗사람을 농락해 자신이 권력을 휘두른다는 의미가
+ 새로운 글 더보기
주요뉴스
뭔 배짱? 8년째 세금 151억원 안 내고 있는 '이 사람'
'이 한국영화'도 꼽혔다···美 선정, 봐도 봐도 재밌는 올타임 스릴러 영화 10
AI가 셰익스피어를 이겼다?
3억원어치 성형 받은 일본女 "한국에서는 ○○ 고쳤어요"
'여장'하고 대리 시험을 본 남자 3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이 화장실, 어느 정도길래?
중국에서 피부색이 검은 아기가 태어났다
손에 든 셀러리가 '660만원짜리 명품백'이라고?
하다 하다 ○○○까지···갈 길 먼 '무인'시대
23살 인스타 여신의 깜짝 정체, 알고 보니 '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