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지하 기도실 ‘폐쇄’···관련자 6명 확진
‘만민중앙교회’에서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구로구청이 27일 이 교회를 폐쇄했다. 구로구는 지난 22일 만민중앙교회(서울 구로구 구로3동)에 위치한 를 방문한 240여명에 대한 전수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교직자 33명은 지난 26일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쳤다. 다른 구에 거주하는 3명은 양성, 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거주하는 확진자 3명 중 2명은 다른 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 사무실에서 금천구 6번째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