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 OECD 사무총장 “문재인 대통령, 사회정의와 포용성에 관심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만나 ‘포용적 성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포용적 성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하는 경제패러디임으로 국가의 부를 사회 전체에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을 뜻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구리아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님의 방한이 OCED와 한국의 관계를 더욱 확대시키고 발전시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