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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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검색결과

[총 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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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저출산 극복' 앞장

재계

구본준 LX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저출산 극복' 앞장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에게 격려금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7일 LX홀딩스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은 최근 네 쌍둥이를 얻은 정재룡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 씨에게 출산 격려금 1억원을 선물했다. 정 선임 부부는 네 쌍둥이인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를 지난 9월13일 출산했다. 쌍둥이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서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오다 지난달 중순 모두 건강하게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상반기 32억1300만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상반기 32억1300만원 수령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32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LX홀딩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은 급여 23억500만원, 상여 9억800만원 등 총 32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지급받은 금액인 35억5600만원 대비 9.6% 감소한 수준이다. 구본준 회장의 급여 항목을 보면 기본급 11억5300만원과 역할급 11억5300만원 등이 지급됐다. LX홀딩스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위 등을 고려해

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재계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HMM을 인수하려던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도전이 좌절됐다.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등을 인수하며 LX그룹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키웠으나 이번에는 재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MM 인수 기업은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구 회장은 앞으로 본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신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항공·해운

HMM 노리는 구본준 회장, 'LX 국적선사' 품을 확률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HMM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LX그룹은 LG에서 독립 이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지정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성장동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인수 자금에선 하림에 뒤처지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LX판토스를 보유한 LX그룹을 가장 이상적인 인수 기업으로 꼽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전날 HMM 경영

'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신사업' 성과 숙제···후계자 구형모 경영 보폭 커진다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LX그룹의 숙제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X그룹은 출범 3년 차만의 재계 순위 44위에 안착하며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산 규모도 출범 초기 약 8조원 수준에서 3년 만에 11조2730억원으로 늘어났다. 단, 높은 LX인터내셔널 의존도는 단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계열사 5곳의 영업이익 합계에서 LX인터내셔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64.2%에 달했다. 주요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LX그룹이 LG그룹과 계열 분리 이후 출범 3년 만에 대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회사 몸집이 크게 불어난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이 큰 몫을 했는데 LG 시절부터 '승부사' 역할을 해온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구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조(兆) 단위 투자가 필요한 기업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탄탄대로' 출범 3년 만에 대기업 올라선 LX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상사(LX인터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재계

'출범 3년차' LX그룹, 대기업 지정···재계 44위

내달 출범 3년 차를 맞는 LX그룹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과 상호출자제한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LX홀딩스 최대 주주인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같은 날 공정위로부터 LX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LX그룹의 자산 총액은 2022년 기준 11조2734억원으로 기업집단 내 순위는 44위를 기록했다.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와 계열 분리하며 '독립 경영'에 나섰다. 지난해 6월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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