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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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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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수령

재계

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수령

구자은 LS 회장이 지난해 LS에서 약 7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LS가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구 회장은 급여 27억9400만원, 상여 42억23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0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급여 27억9400만원, 상여 29억7100만원 등 총 57억65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8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000만원을 챙겼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구자은 "불편하면 사지 마라"···'대변인 자처' vs '투자자 우롱'

재계

[재계 IN&OUT]구자은 "불편하면 사지 마라"···'대변인 자처' vs '투자자 우롱'

"중복상장이 문제라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 중복상장 논란을 둘러싼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강도 높은 발언에 뒷말이 무성하다. 재계 큰 어른으로서 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것일 수 있겠지만, 최대주주의 지배력 유지라는 중복상장의 본질을 외면하는 모습이어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에서 비상장 계열사 중복상장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에 "예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논란이 되더라"며

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재계

구자은 LS 회장 "신입사원, 디지털·AI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에게 디지털·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주문했다. 21일 LS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LS미래원에서 열린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새로운 구성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는 한편, "디지털ㆍ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구자은 LS 회장, 배터리 등 미래사업 재정비···'2030 비전' 가속페달(종합)

재계

구자은 LS 회장, 배터리 등 미래사업 재정비···'2030 비전' 가속페달(종합)

'취임 3주년'을 앞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었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계열사 경영진 인사를 최소화하면서도 이차전지 소재와 같은 미래 사업 영역엔 오너일가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26일 LS그룹은 이사회를 거쳐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의 부회장 승진과 구동휘 LS MnM 부사장의 CEO 선임을 골자로 하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재계

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방한한 레디 주총리와 만나 전기·전선,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레디 주총리는 회동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S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하

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재계

[임원보수]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56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3억9700만원, 상여로 42억2300만원 등 총 56억27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여금이 17억원 이상 증가하면서 총 보수는 47.6% 올랐다. LS는 "장·단기성과급은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자회사 세전이익, 영업이익 등을 고려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LS는 구자열 이사회 의장에게 43억6800만원을, 명노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미래 시장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2일 LS그룹은 각 계열사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른 행보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재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살폈다. 25일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자은 회장은 LS일렉트릭의 부스로 이동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재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LS그룹이 올해 '비전(Vision) 2030'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S그룹은 2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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