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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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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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재계

구자은 LS그룹 회장, 印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투자논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방한한 레디 주총리와 만나 전기·전선,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레디 주총리는 회동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S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하

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재계

[임원보수]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56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3억9700만원, 상여로 42억2300만원 등 총 56억27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여금이 17억원 이상 증가하면서 총 보수는 47.6% 올랐다. LS는 "장·단기성과급은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자회사 세전이익, 영업이익 등을 고려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LS는 구자열 이사회 의장에게 43억6800만원을, 명노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재계

"AI·빅데이터로 미래 시장 대응"···LS, 디지털 전환 '잰걸음'

LS그룹이 미래 시장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 중심의 체질 개선에 착수했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2일 LS그룹은 각 계열사가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러 상황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주문에 따른 행보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재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살폈다. 25일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자은 회장은 LS일렉트릭의 부스로 이동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재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LS그룹이 올해 '비전(Vision) 2030'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S그룹은 2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신입사원 만난 구자은 회장 "LS 이끌 Futurist가 돼라" 당부

전기·전자

신입사원 만난 구자은 회장 "LS 이끌 Futurist가 돼라" 당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LS Futurist(미래 선도자)' 육성에 나섰다. LS미래원은 그룹 연수원으로 구자은 회장이 연초 'CES 2024'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 명에게 LS의 인재상이자 'Vis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한 LS Futurist가

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전기·전자

[CES 2024]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11일까지 사흘간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4' 현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2018년부터 CES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참관해 왔다. LS그룹은 이번 CES에 구 회장 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부회장,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및 지난해 그룹의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구자은 LS 회장 "'비전 2030' 강한 실행력으로 추진해야"

전기·전자

[신년사]구자은 LS 회장 "'비전 2030' 강한 실행력으로 추진해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던 '비전(Vision) 2030'이라는 목표를 향해 강한 실행력을 갖고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일 안양LS타워에서 신년사 발표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비전 2030'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공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작년 초 2030년까지 총 20조원 이상을 투자해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 발전 사업과 배·전·반 신사업을 육성, 자산 50조원 이상 기업으로 성장하

LS그룹, '사우디 비전' 참여···기계·설비·전선 등 사업 확대

산업일반

LS그룹, '사우디 비전' 참여···기계·설비·전선 등 사업 확대

LS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며 기계·설비부터 전선, 전력기기 등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과 술탄 알 사우드 산업개발기금 CEO 등과 만나 사우디가 추진 중인 '비전 2030(제조업 유치)'과 LS그룹의 '비전 2030(CFE 추진)'의 공동 달성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LS는 사우디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

'구자은 회장 2년' LS그룹, 배·전·반 앞세워 자산 50조 도전

재계

'구자은 회장 2년' LS그룹, 배·전·반 앞세워 자산 50조 도전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체제 2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초 그룹 성장을 위한 '비전 2030' 실행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LS는 구 회장이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하면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산업에 과감히 뛰어들겠다는 먹거리 전략을 발표했다. LS그룹은 이미 2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주회사 ㈜LS와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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