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슈퍼문’ 관측 프로그램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문 특별관측 프로그램 “떴다! 슈퍼문”은 이달 26일, 27일에 개최하며 프로그램 참가는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달의 지형과 명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국내 과학관 중 최대 크기인 별빛천문대의 1.2m 구경 주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