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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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천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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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우려 한 두 가지 아냐”

靑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우려 한 두 가지 아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추진키로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청와대가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청와대 한 관계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우려스러운 점이 한두가지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는 “과연 역선택으로 인한 민심 왜곡을 막을 수 있느냐는 문제”라며 “전화여론조사 응답률이 통상 2%도 안 되는데 결국은 조직력이 강한 후보가 유리해지고 인

친박-비박,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둘러싼 ‘장외설전’

친박-비박,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둘러싼 ‘장외설전’

여야 대표가 추진키로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여당 내 친박계와 비박계가 장외설전을 벌였다.호남 출신의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30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선거 방식은) 서로 각 당에서 논의될 문제지 이 방식으로 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받아들일 수도 없고 받아들일 내용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김무성 대표도 어제 분명하게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며 “

찬반 엇갈리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살펴보니

찬반 엇갈리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살펴보니

여야 대표가 내년 20대 총선에 맞춰 추진하기로 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두고 정치권의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여론의 뜻을 왜곡 없이 모을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역선택과 과도한 비용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지난 28일 부산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 도입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을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여기서 안심번호는 이동통신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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