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코스피 급등의 역설···국민 순금융자산 326조 줄었다
지난해 코스피가 75.6% 급등했으나, 국내외 증시 상승률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 순금융자산은 326조원 감소했다. 국민순자산은 2경4561조원으로 2.2% 증가해 증가율이 둔화됐고, 비금융자산은 857조원 늘었으나 금융부채 급증으로 금융자산 증가폭을 앞질렀다. 반면 가계 순자산은 주식과 주택 가격 상승 영향으로 1경4200조원, 9.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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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등의 역설···국민 순금융자산 326조 줄었다
지난해 코스피가 75.6% 급등했으나, 국내외 증시 상승률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 순금융자산은 326조원 감소했다. 국민순자산은 2경4561조원으로 2.2% 증가해 증가율이 둔화됐고, 비금융자산은 857조원 늘었으나 금융부채 급증으로 금융자산 증가폭을 앞질렀다. 반면 가계 순자산은 주식과 주택 가격 상승 영향으로 1경4200조원, 9.0% 증가했다.
3년째 GDP比 국부 정체···비금융자산·명목GDP 증가 둔화탓
3년 연속으로 국민총생산(GDP) 대비 국민순자산 배율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순자산 증가 속도가 둔화된 것이다.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결과 2013년말 국민순자산은 전년에 비해 371조5000억원 증가한 1경1039조2000억원으로 GDP 1429조4000억원의 7.7배인 것으로 집계됐다. GDP대비 국민순자산 배율은 2011년 이후 3년째 제자리다.전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011년 이후 비금융자산 증가율이 낮아진 가운데 명목 GDP도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