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7년 연속 ITU 이사국 진출 성공

우리나라가 7년 연속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진출에 성공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ITU 이사국 투표에서 우리나라는 유효표 167표 중 총 140표를 획득, 13개국의 이사국을 뽑는 아태지역에서 2위로 당선됐다.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이사국에 선출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주도하는 주요한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그 동안 우리나라는 지난 1989년 ITU 이사국(임기 4년

韓 온실가스 감축사업 평가방법, ITU 국제권고안 채택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13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환경 및 기후변화 표준화 연구반(SG5)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3건의 기술문서가 ITU-T 국제권고안으로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전파연구원에 따르면 SG5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온실가스 감축사업 평가방법(L.1430)이 국제권고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 ICT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수행 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ITU, 한국 기술 4건 국제권고안으로 채택

지난달 15일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미래네트워크 표준화 연구반(SG13) 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4건의 기술문서가 ITU-T 국제권고안으로 채택됐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미래네트워크 표준화 연구반(SG13) 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4건의 기술문서가 ITU-T 국제권고안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 채택된 4건의 기술문서는 ▲스마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콘텐츠 전송 기능구조(Y.3045) ▲모

미래부, ITU 표준화총국장 입후보자에 이재섭 연구위원 선정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장 입후보자에 이재섭 연구위원이 선정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차기 ITU 표준화 총국장직에 이재섭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입후보하는 것을 결정,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ITU 사무국에 후보자 등록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표준화 총국장은 ITU 표준화 부문(ITU-T)의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국제 정보통신표준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을 지니고 있다. 실질적인 국제기구 수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위다.고위선출직은

미래부, 제2차 아태지역 ITU 전권회의 준비회의 참석

미래창조과학부는 호주에서 개최된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위한 ‘제2차 아태지역 준비회의’에 참석, 기고문을 발표하고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으로 채택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제2차 준비회의에서는 1차 회의결과를 점검하고 회원국에서 제안한 ITU 헌장·협약 개정, 2015년 이후의 세계공영발전방안, 인터넷 정책 이슈, 사이버 안전 등 기고문 30여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대표단이 제안한 기고문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