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M 한국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CCIM(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회장 김대형)은 내달 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업계·학계·공공기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상품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CCIM은 전 세계적으로 수익용부동산 투자분석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MIT와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식 교과목에 포함

[서물모터쇼]‘Car is Art’ 국제 컨퍼런스 성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2015서울모터쇼의 주제인 ‘기술을 말하다, 예술을 느끼다’ 취지에 맞춰 의욕적으로 기획한 ‘Car is Art’ 국제 컨퍼런스가 7~8일 일산 킨텍스에서 10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첫 날인 7일에는 ‘자동차의 미래, 브랜드 전략과 장인정신’을 주제로 총 6인의 명사 강연이 이어졌다. 기조연설을 맡은 데일 해로우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장은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은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 변화하는

한국은행, ‘경제전망 및 모형 국제컨퍼런스 2014’ 개최

한국은행은 오는 19일 ‘경제전망과 통화정책(Economic Forecasting and Monetary Policy)’라는 주제로 ‘한국은행 경제전망 및 모형 국제컨퍼런스 2014’를 한은 본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11년 동안(2000~2011년) FRB 조사국장을 역임한 David Stockton을 비롯해 미국, 유로지역, 영국, 스웨덴, 스위스 등 주요 중앙은행 경제전망 담당자가 발표자로 참석한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경제여건의 복잡성과 불확실

한국은행, '2014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연다

한국은행은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잠재력 확충'이라는 주제로 2014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의 정책 담당자와 세계 유수의 학자들이 모여 세계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도전과제와 정책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 컨퍼런스는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로버트 배로(Robert Barro) 하버드대 교수와 신현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이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한은은 오는 17일 인천시 서구 소재의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중앙은행의 지역경제 서베이: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엔 국내외 중앙은행 지역경제보고서 담당자와 학계인사, 지자체 정책담당자 등 18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스웨덴, 노르웨이 등 국외 중앙은행 지역경제 담당자와 하계인사도 발표자 및 토론자로

LH, 임대주택 정책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14일 ‘도시재생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국제컨퍼런스를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토지주택연구원(원장 이인근)과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고현무)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컴퍼런스에서는 총 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발제와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LH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주택여건 변화에 대응, 서민주택 공급정책의 현황을 진단해 도시재생 방식에 의한 주택공급의 새로운 방

수은, ‘동북아 평화 증진’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동북아 평화 증진과 북한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추진과 관련해 북한을 신뢰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유도하기 위한 바람직한 국제협력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강길부 기획재정위 위원장, 김용환 수은

김중수 한은 총재 “선진국 출구전략, 부메랑 될 수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선진국의 출구전략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신흥국들이 자국 시장 보호에 나서게 되고, 이는 다시 선진국 경제에 부메랑이 돼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김 총재는 26일 서울시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BOK-IMF ER 공동 국제컨퍼런스’의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공조를 강화해 각국이 정책을 수행할 때 다른 나라에 대한 영향도 감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