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폭파’ 협박범 16분만에 검거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 경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119로 전화를 걸어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이에 즉시 출동한 경찰은 국회의사당 인근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과 군 당국에도 공조 수색을 요청했다.하지만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번호를 추적해 불과 16분만인 낮 12시 39분 경 이 남성을 경기

[NW포토]미세먼지로 뿌연 국회의사당 일대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오를 기준으로 1㎥당 200㎍, 인천은 133㎍, 경기는 144㎍으로 나쁨 수준으로 악화 돼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한 단계 높아졌고 경기도 성남, 안양, 안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더불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당부했다.

[NW포토]미세먼지 속에 갇혀버린 국회의사당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오를 기준으로 1㎥당 200㎍, 인천은 133㎍, 경기는 144㎍으로 나쁨 수준으로 악화 돼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한 단계 높아졌고 경기도 성남, 안양, 안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더불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당부했다.

[NW포토]완연한 가을 날씨

비가 그치고 전국적으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국회의사당 주변의 하늘이 청명하다.

[NW포토]경계근무가 강화된 국회

4일 오전 국회 앞의 상황.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화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국회,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 막바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는 예행 연습이 한창이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국회에는 조명, 애국가 등의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경찰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병력을 예정 장소에 집결해 최종 점검 하는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축가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위치 선정, 방송 카메라 위치, VIP 위치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 취임식이 열리는 당일에는 국회의사당 주변 교통이 전면 통제되기 때문에 병력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