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 순회공연
80년 오월을 무대로 한 연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가 오는 11월 6일 오후 8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무대에 오른다. ‘애꾸눈 광대’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올해 총20회의 공연을 기획,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상설공연 10회, 순회공연 4회를 마쳤으며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학생 및 시민들을 찾아가 6회의 순회공연을 선보이며 5월의 가치와 정신을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