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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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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빌 게이츠 "글로벌 감염병 문제,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 기대"

국회 찾은 빌 게이츠 "글로벌 감염병 문제,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 기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16일 국회를 찾아 "글로벌 감염병 퇴치에 한국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글로벌 보건 파트너들이 선도적인 창의성과 관대함을 발휘해서 상황 악화를 최소화했다. 이 시점에 글로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이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할 적임자"라

여야 "우크라이나 평화에 한마음"···젤렌스키 "러시아 막을 군사 장비 지원해달라"

여야 "우크라이나 평화에 한마음"···젤렌스키 "러시아 막을 군사 장비 지원해달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1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고통에 공감하고, 평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또 항전을 진두지휘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에 앞서 "아름다운 나라가 고통 받고 있음에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세계 많은 시민께서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2일부터 3박4일간 ‘국빈방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2일부터 3박4일간 ‘국빈방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국빈방한’한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빈방한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에 이뤄져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수현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3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1박2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 7일 정상회담, 8일 국회연설이 ‘핵심’

‘1박2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 7일 정상회담, 8일 국회연설이 ‘핵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박2일’ 방한일정이 3일 공개된 가운데, 첫날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마지막날 예정된 국회연설이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25년만의 국빈 방한”이라면서 “문재인정부 출범 후 외국 국가원수로서 최초 방한이라는 상징성이 있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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