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바이오USA][인터뷰]이정규 대표 "'BBT-877' 풀베팅, 빅파마 관심 뜨거웠다···기술이전 속도낼 것"
"빅파마 관심요? 뜨겁다고 할 수 있죠. 특발성폐섬유증(IPF)에 관심 없던 제약사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치료제가 없고 생각보다 환자도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BBT-877' 임상 환자 모집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건 의사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임상 속도를 최대한 높여서 이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협상에 탄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지난 4일(현시지간) 미국 샌디에이고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이하 바이오USA)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