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귀신+멜로 통했다, 조수향·이준 연기 ‘합격점’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7월 31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에서는 무림(조수향 분)이 천동(이준 분)에게 8년 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신은 뭐하나'에서는 귀신이 된 무림이 천동에게 전 남자친구를 찾아달라고 막무가내로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천동은 무림이 찾는 남자친구가 준혁(오상진)인 줄 알았으나 준혁이 아니라 바로 자신임을 알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이준 떠난 이유 ‘알츠하이머’ 때문이었다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이 이준을 떠난 이유가 치매 때문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서 구천동(이준 분)은 서준혁(오상진 분)이 현재의 애인과 차무림(조수향 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생각해 주먹을 날렸다.이에 구천동과 서준혁은 파출소를 가게됐고 서준혁은 뒤늦게 구천동의 정체를 알고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후 서준혁은 차무림이 알츠하이머에 걸렸었다는 사실을 말했

[귀신은 뭐하나] 이준, 귀신으로 나타난 조수향 보고 ‘기절초풍’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이 죽은 뒤 귀신이 돼 전 남자친구 이준을 찾아왔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서 구천동(이준 분)은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서를 떨어트렸다.이후 구천동은 진단서를 주우려 했지만 진단서는 스스로 움직였다. 이유는 귀신이 된 차무림(조수향 분)이 건드린 것.구천동은 진단서를 주우러 따라가다가 차무림의 장례식장까지 가게됐고 차무림의 죽음을 알게 됐다.무림은 이런 구천동에게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에 뻥 차였다···“넌 밤낮으로 찌질해” 독설

‘귀신은 뭐하나’ 이준이 조수향에게 차였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서 구천동(이준 분)은 무림(조수향 분)과의 1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무림은 1주년 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한 구천동에게 “우리 헤어져”라며 이별을 고했다.무림은 “등신. 너 하는 짓 봐. 난 너 어떻게 하면 떼어낼까 고민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이러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았냐”고 독설을 했다.이에 구천동은 “내가 뭘 잘못했냐

청량감 넘치는 드라마가 온다··· KBS ‘드라마스페셜’ 여름특선 라인업

KBS '드라마스페셜'이 편성을 변경, 맞춤형 여름특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제작진이 심령멜로, 사극공포물에 이어 재난 스릴러물을 연속 편성,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승부수를 띄웠다.‘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는 오는 31일 심령멜로물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 8월7일 사극공포물 ‘붉은 달’(극본 유영석, 연출 배경수)을 방송하고, 세 번째 작품으로 8월14일 재난 스릴러물 ‘라이브 쇼크’(극본

조수향, ‘후아유’ 악녀 맞아?··· ‘귀신은 뭐하나’ 첫사랑 귀신 변신

‘후아유-학교2015’에서 악녀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조수향이 상큼발랄 첫사랑 귀신으로 변신한다.17일 오전 조수향 소속사측은 KBS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속 조수향은 전작에서의 도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 대신 발랄한 스타일과 함께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귀신은 뭐하나’는 주인공 천동에게 첫사랑 무림이 8년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

夏夏夏 돌아온 단막극 반가워··· ‘귀신은 뭐하나’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드라마스페셜 여름특선의 첫 포문을 열 ‘귀신은 뭐하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10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의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석구 CP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차영훈 감독과 손세린 작가, 이준, 조수향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오상진, 류태호, 소희정 등 모든 출연진이 모여 뜨거운 열기 속 대본리딩을 마쳤다.홍석구 CP는 “단막을

조수향, KBS 단막극 ‘귀신은 뭐하나’ 캐스팅··이준 첫사랑 役

신인배우 조수향이 단막극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 10일 조수향 측은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에 조수향이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귀신은 뭐하나’는 80분 편성의 단막극으로, 주인공 천동(이준 분)에게 첫사랑 무림이 8년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 자신의 남자친구를 찾아달라는 막무가내 요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령 멜로물이다. 극중 조수향은 천동의 첫사랑 무림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