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개봉 24일만에 200만 돌파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 얘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24일째인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배급사인 대명문화공장은 이날 오후 3시44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이는 한국 독립영화 최대 흥행작인 ‘워낭소리’(2009·292만)보다 23일 빠른 기록이다.지난 27일 개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18일째인 지난 14일 100만 관객을 넘어선데 이어 일주일도 안 돼 200만 관객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