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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일 만에 4만달러 붕괴···"더 떨어질 것"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50일 만에 4만달러선 아래로 내려갔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이 기보유 비트코인을 대거 쏟아냈고 개인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에 나선 것이 하락세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8시 45분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4.57% 내린 5476만4000원,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4.72% 내린 3만95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