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8일 일요일

  • 서울 20℃

  • 인천 20℃

  • 백령 17℃

  • 춘천 19℃

  • 강릉 21℃

  • 청주 22℃

  • 수원 20℃

  • 안동 19℃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1℃

  • 울산 21℃

  • 창원 19℃

  • 부산 21℃

  • 제주 20℃

글로벌 확장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무신사, 내수 침체 속 1분기 '두 자릿수' 성장···"비상경영 속 투자 병행"

패션·뷰티

무신사, 내수 침체 속 1분기 '두 자릿수' 성장···"비상경영 속 투자 병행"

무신사가 내수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2025년 1분기 매출 2929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24%, 104% 증가한 수치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의 매출 성장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외국인 매출 증가가 주효했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차별화 나선 톡신 후발주자, 매출 성장 '안간힘'

제약·바이오

차별화 나선 톡신 후발주자, 매출 성장 '안간힘'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에서 후발주자들이 포화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 전략과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할랄 인증을 획득하여 이슬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제테마는 글로벌 확장 및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샘, 성장 동력 잃고 휘청거리다

유통일반

한샘, 성장 동력 잃고 휘청거리다

한샘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설비 투자 중단과 해외 사업 철수와 구조적 성장 둔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리하우스·홈퍼니싱 중심의 B2C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된 데다,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도 경쟁사에 비해 차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한샘 측은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을 보다 확대해 실적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프롭테크 업계, 신사업에 신사업···'각자도생' 해법

부동산일반

프롭테크 업계, 신사업에 신사업···'각자도생' 해법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개척하며 급성장한 기업들은 최근 경쟁 심화와 시장 침체 사이클을 돌파하기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펴고 있다. 12일 뉴스웨이가 국내 주요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 정보기술) 기업 7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합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대비 12.9%(988억원) 증가한 8683억원을 기록했지만 합산 영업이익은 3년

610억 달러 시장 잡는다···LG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잰걸음

전기·전자

610억 달러 시장 잡는다···LG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잰걸음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들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14일~17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참여했다. DCW는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도 참여하는 전시회로 AI 기술과 트렌드,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미팅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