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5일 금요일

서울 24℃

인천 23℃

백령 23℃

춘천 23℃

강릉 25℃

청주 25℃

수원 22℃

안동 23℃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5℃

전주 25℃

광주 25℃

목포 26℃

여수 26℃

대구 26℃

울산 26℃

창원 25℃

부산 26℃

제주 22℃

금융당국 검색결과

[총 248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당국,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 적발

블록체인

금융당국,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 적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KCEX, QXALX 2곳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국내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미신고 사업자 25곳 명단이 공개됐으며, 합법적으로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만 허용된다. 금융당국은 불법영업 단속을 강화하고, 이용자에게 거래소의 합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GA–금융당국, 판매수수료 개편안 놓고 충돌 지속

보험

GA–금융당국, 판매수수료 개편안 놓고 충돌 지속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와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추진 중이나, GA업계와 보험설계사 단체가 현장 상황을 무시한 규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수수료 공개 확대와 분급 기간 연장에 대해 설계사 소득 감소와 대규모 이탈 등 현실적 문제를 지적하며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양상이다.

'늦장 조직개편'에 국책銀·공기업까지 '인사 지연 도미노'

기자수첩

[기자수첩]'늦장 조직개편'에 국책銀·공기업까지 '인사 지연 도미노'

이재명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국책은행과 금융 공공기관 수장의 임명도 줄줄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부터 국책은행, 주요 공공기관까지 연쇄적으로 후임 인사가 늦어지며 금융 정책 추진력과 기관의 조직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요 정책들이 후순위로 밀릴 우려가 높아졌다.

"낙하산 인사 멈출까"···'내부출신 수장 無' 산업은행 인사 시선 집중

금융일반

"낙하산 인사 멈출까"···'내부출신 수장 無' 산업은행 인사 시선 집중

산업은행이 강석훈 전 회장 퇴임 이후 수장 공백 상태를 이어가며, 역대 반복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정권 교체 때마다 외부 출신 수장이 임명된 전례 탓에 내부 인사 등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신임 회장은 정책금융 및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