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한상의 제5대 금융산업위원장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의 금융산업위원장으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10일 대한상의는 지난 9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다. 정부·업계·학계 등과의 교류로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다. 그간 증권·회계법인·보험업계에서 위원회를 이끌어왔는데, 종합금융그룹 CEO 중 위원장을 맡은 인물은